가족 호칭 정리 (친가 처가 형제 사촌 등 총 정리)

가족 호칭 정리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가족은 세상에서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지만 생각보다 호칭의 어려움이 있는데요. 우리 가족끼리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친척이나 결혼을 할 경우 생각보다 머리가 아픈 일이 많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호칭이 헷갈리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오늘 글을 통해서 모든 경우의 가지수의 호칭을 잘 정리해 두고 활용하면 분명히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간의 호칭 정리는 왜 필요할까?

현시대에는 가족들 간의 호칭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아직도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가족 간의 호칭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호칭이 없다면 막상 부르기도 애매한 상황들이 많은데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해 왔던 것들도 결국 호칭이 있기에 편하게 부르고 응답할 수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족들 간의 호칭을 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우리 가족과, 처가, 시가의 호칭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할 텐데요. 모든 경우의 수를 한번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동기간의 호칭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소 호칭이랑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보통은 형수, 올케, 매형, 제수 등의 명칭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정도까지는 그래도 평소에 많이 듣거나 자라면서 익숙한 단어들이라 그렇게 어색하지 않을 겁니다.

부모님들이 이모나 고모들을 통해서 하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일 텐데요. 그런데 이런 단어들도 대가족이 아니거나 부모님이 외동인 경우에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호칭이 틀린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호칭은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바로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처가의 호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짝을 찾아서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처음엔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아내의 가족 들어 만나게 되면 호칭이 헷갈리게 되기 마련입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처음부터 잘못된 말을 하기보다는 헷갈릴 경우에는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잘할 순 없으니까요. 그렇게 배우고 난 뒤에 정확하게 부르면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처남, 처형까지는 굉장히 익숙할 텐데요. 생각보다 그 부부를 부르는 경우에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기 때문인데요.

큰 문제없이 나이가 많으면 형님이라고 보통은 하며 적을 경우는 동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표를 꼭 참고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여자가 결혼을 했을 경우 시가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언가 도련님 서방님처럼 고전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호칭들이 어색할 수 있는데요. 몇 번 하다 보면 의식하지도 못한 채로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족 간의 호칭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분명히 있고 또 막상 이렇게 부르지 않으면 호칭을 하기에도 애매한 경우가 있어 알아두면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모른다고 해서 부끄러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알아가면서 잘 활용하면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가족들끼리 편하게 부르는 집안도 많다고 하니 상황에 맞춰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식 창고